유물 역사박물관 기증 종중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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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귀암]_광호 작성일 08-01-30 02:24 조회 4,587회 댓글 0건본문
상(上) : 계선이 새겨진 목판
목판 : 낙촌선생 문집목판(조선후기, 27.6 x 53.7 x 3.5), 귀암선생 문집목판(1937년, 24.7 x 50.7 x 4.1), 정재선생 문집목판(1937년, 30.0~30.7 x 20.0~20.6)
[ 문익공 종택 소장 목판]
문익공 이원정 종택에는 귀암선생문집을 비롯한 그의 부친 이도장, 아들 이담명등 3대에 이르는 문집목판 499점이 보관되어 있었다. 이 목판들은 조선후기와 일제 강점기에 제작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본래 504점이 판각되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중간에 5점 정도가 유실 되었다. 완본이 남아 있지 않다는 아쉬움이 있으나 사가(私家)에서 오랫동안 이 정도의 수량이 남아 있었다는 일은 매우 드물고 의미있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낙촌선생 문집목판]
이도장의 문집목판이다. 전체 3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0점에 이른다. 처음 권1은 22점, 권2는 15점, 권3은 13점으로 50점이 되는데, 1점이 유실된 상태이다. 이 목판은 양면에 걸쳐 새겨져 있어, 찍을 때에는 한 점마다 두면(1장)이 나오게 된다.
[귀암선생 문집목판]
이원정의 문집목판이다. 전체 1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269점에 이른다. 처음 목록이 10점이고 권1은 16점이며, 이후 매우 일정치는 않으나 권당 20점 내외에 이르러 총 269점이 되는데 권9의 2점이 유실된 상태이다.
[정재선생 문집목판]
이담명의 문집목판이다. 전체 권8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79점에 이른다. 처음 목록이 6점이고 권1이 20점이며, 각 권당 20점 정도에 이르며, 총 179점이 되는데 2점이 유실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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