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묘제(墓祭)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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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귀암]_광호 작성일 08-06-04 12:34 조회 3,993회 댓글 0건본문
■ 묘제[墓祭_墓祀(묘사)라고도함]란? ■
묘제는 추수가 끝난 음력 十月(10월)중 정일(定日)에 墓前(묘전)에서 올리는 제례이다.
이를 묘사(墓祀), 시제(時祭), 시향(時享)이라고도 한다.
묘전 이기에 물론 신위는 없고 제물은 미리 상석(床石)위에 진설한다. 육적과 치적과 어적은 기제(忌祭)때와 마찬가지로 헌작(獻酌 : 종헌시에 제주는 하지 아니한다)때 각각 앞에 적과 바꾸어 올린다. 초헌(初獻)때 독축을 하는 것은 기제 때와 같다.
행사 순서는 다례 때와 같이 유식(侑食), 고이성(告利成)은 하지 않는다.
[예문 1] 부모 묘제축문(父母 墓祭祝文)
☞ 간지는 해당 년, 해당 월, 해당 일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
☞ 효자 ○○, ○대손 ○○는 각기 해당하는 사람의 대(代)와 이름을 쓴다.
☞ 조부(祖父), 증조부(曾祖父), 고조부(高祖父) 그 이하 조고(祖考)는 호천망극(昊天罔極)을 불승영모(不勝永慕), 불승감모(不勝感慕)라 쓴다.
※ 해설 :
아버지와 어머님 묘소에 감히 밝게 고하나이다. 절후가 바뀌어 이미 서리가 내렸으므로 묘소를 정결하게 하고 바라보매 하늘같은 은혜 끝이 없습니다.(길이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제물로써 공경히 제사를 올리오니 흠향하옵소서.
[예문 2] 처 묘제축문(妻 墓祭祝文)
維歲次戊寅十月庚午朔初三日壬申 ○○○(夫 姓名)
昭告于
亡室孺人 ○○○氏之墓 氣序流易 霜露旣降 載瞻 封塋 不勝感念 玆以 淸酌庶羞 陳此歲事 尙
饗
☞ ○○○(父 姓名)은 해당하는 사람의 이름을 쓴다.
☞ 불승감념(不勝感念) : 생각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함
※ 해설 :
망실 유인 ○○○씨에게 밝게 고하오, 절후가 바뀌어 이미 서리가 내렸으므로 묘소를 바라보매 느끼어 마음에 생각함을 이기지 못하겠오. 이에 맑은 술과 여러가지 제물로 세사를 베푸니 흠향하기를 바라오.
묘제는 추수가 끝난 음력 十月(10월)중 정일(定日)에 墓前(묘전)에서 올리는 제례이다.
이를 묘사(墓祀), 시제(時祭), 시향(時享)이라고도 한다.
묘전 이기에 물론 신위는 없고 제물은 미리 상석(床石)위에 진설한다. 육적과 치적과 어적은 기제(忌祭)때와 마찬가지로 헌작(獻酌 : 종헌시에 제주는 하지 아니한다)때 각각 앞에 적과 바꾸어 올린다. 초헌(初獻)때 독축을 하는 것은 기제 때와 같다.
행사 순서는 다례 때와 같이 유식(侑食), 고이성(告利成)은 하지 않는다.
[예문 1] 부모 묘제축문(父母 墓祭祝文)
☞ 간지는 해당 년, 해당 월, 해당 일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
☞ 효자 ○○, ○대손 ○○는 각기 해당하는 사람의 대(代)와 이름을 쓴다.
☞ 조부(祖父), 증조부(曾祖父), 고조부(高祖父) 그 이하 조고(祖考)는 호천망극(昊天罔極)을 불승영모(不勝永慕), 불승감모(不勝感慕)라 쓴다.
※ 해설 :
아버지와 어머님 묘소에 감히 밝게 고하나이다. 절후가 바뀌어 이미 서리가 내렸으므로 묘소를 정결하게 하고 바라보매 하늘같은 은혜 끝이 없습니다.(길이 사모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하겠습니다.) 삼가 맑은 술과 여러가지 제물로써 공경히 제사를 올리오니 흠향하옵소서.
[예문 2] 처 묘제축문(妻 墓祭祝文)
維歲次戊寅十月庚午朔初三日壬申 ○○○(夫 姓名)
昭告于
亡室孺人 ○○○氏之墓 氣序流易 霜露旣降 載瞻 封塋 不勝感念 玆以 淸酌庶羞 陳此歲事 尙
饗
☞ ○○○(父 姓名)은 해당하는 사람의 이름을 쓴다.
☞ 불승감념(不勝感念) : 생각하는 마음을 이기지 못함
※ 해설 :
망실 유인 ○○○씨에게 밝게 고하오, 절후가 바뀌어 이미 서리가 내렸으므로 묘소를 바라보매 느끼어 마음에 생각함을 이기지 못하겠오. 이에 맑은 술과 여러가지 제물로 세사를 베푸니 흠향하기를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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