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代)와 세계(世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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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귀암]_광호 작성일 08-05-06 19:30 조회 2,180회 댓글 0건본문
① 세계(世系)란 조상 대대로 이어 내려온 世系를 계통적으로 표시한 것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왕실세계란 왕실계통을 도표식으로 나타내는 것으로 뜻하며, 가보세계(家譜世系)란 자기의 문중에 대한 세대를 계통적으로 나타낸것을 말한다.
② 시조와 1세조
시조는 제일 초대(初代)의 선조로서 즉 첫번째 조상이다.
1세조는 시조를 기1세(起一世)한 가문과 시조로부터 世系를 알지 못하여, 中祖를 기1세(起一世)라하여 세계를 이어오는 가문이 있다.( 우리 광주이씨 가문은 여기에 해당된다) 또한 분관조(分貫祖)를 1세조로하여 世系를 系代하는 집안도 있다.
③ 중시조
시조 이후에 쇠퇴하였던 가문을 다시 일으킨 조상 즉 쇠퇴한 가문을 중흥시킨 조상을 시조로 추존(追尊)하는 것인데, 이는 온 종중의 공론에 따라 설정하게 되는 것이며 자파(自派) 단독의 주장으로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
④ 선대와 말손
본래 선대란 말은 조상의 여러 代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나 족보에 있어서의 선대라 함은 시조 이후 상계의 조상을 총괄해서 말한다. 그러나 이를 先系라 일컫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이는 잘못이다. 그리고 선대하는 말에 대하여 후대 즉 하계(下系)의 자손들은 말손이라고도 하며 이들에 대한 족보의 부분을 손록(孫錄)이라 한다.
⑤ 분파(分派)
분파란 마치 나무에서 줄기가 뻗고 그 줄기가 다시 여러 갈래로 가지를 치는 것과 같아서 자손이 번창한 대성(大姓)일수록 많은데 동일조상의 후손인 동족의 하위집단이다.
⑥ 함자(銜字)와 휘자(諱字)
현재 우리 한국사람의 이름은 대개 호적명 하나로써 모든 것이 토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예전 풍습에 따른 인명을 살펴보면 어릴때 부르는 아명(兒名)이 있고, 성장하여 관례(冠禮)를 거행하면서 지은 관명(冠名)이 있다. 관명(冠名)은 보통 항렬을 따라서 짓는다. 그리고 이름대신에 부르는 자(字)와 그밖에 따로 행세하는 별호(別號)등이 있다.
그리고 웃어른의 이름자를 말할때 생존한 분에게 대하여는 함자(銜字)라하도 작고한 분에 대하여는 휘자(諱字)라고 한다.
⑦ 항렬과 항렬자
같은 혈족간에 세수(世數) 관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문중에서 마련한 것으로써 형제의 관계는 같은 항렬로 같은 항렬자를 정하여 이름자에 사용하는데 이를 일명 돌림자라고도 한다. 그리고 문중에 따라 대동 항렬을 정하여 전(全) 씨족이 통일된 항렬을 쓰는 가문이 있는가 하면 대동 항렬이 있지만 파(派)마다 항렬을 정하여 병행해서(우리 광주이씨 문중은 여기에 해당함다) 쓰는 가문도 있다.
⑧ 화수(花樹)
화수라는 말은 가계(家系)를 하나의 꽃나무에 비유해서 쓴 말이라고 볼 수 있다. 한 성씨를 하나의 나무로 생각한다면 나무뿌리는 근원으로써 조상을 나타내고 여러 갈래 가지는 분파(分派) 꼬는 지손(支孫)을 말하며, 꽃이나 잎이 많은 자손을 뜻하고 있다. 외국에서도 가계(家系)를 (가족의 나무)라고 표현하고 있다.
⑨ 세(世)와 대(代)
º 세(世) : 시조를 일세(一世)로 하여 아랫대로 차례대로 따라서 자기까지 합수(合數)하여 계산한 것이 世이다.
º 대(代) : 자기를 빼고 바로 윗대인 아버지까지를 합수(合數)하여 계산 한 것이 대수(代數)이며, 촌수계산의 방법으로 쓰인다.
세(世) : 시조(일세) → 이세 → 삼세 → 사세 → 오세 → 육세 → 칠세(본인)
○ ○ ○ ○ ○ ○ ○
(시조) (5대조) (고조부) (증조부) (조부) (부) (나)
대(代) : 시조(육대) ← 오대 ← 사대 ← 삼대 ← 이대 ← 일대 ← (나)
※ 예 : 나는 시조 할아버님의 칠세 손(七世 孫)이다.
시조 할아버님이 나에게 육대조 (六代 祖) 할아버님이시다.
일세조(一世祖)라 하면 시조를 가르킨다.
일대조(一代祖)라 하면 자기 아버지를 가르킨다.
현조(玄祖)라 하면 사대조(四代祖)를 말한다.
대(代)는 위로 세어 올라가며 세(世)는 아래로 세어 내려온다
대(代)는 세(世)보다 합수(合數)가 언제나 하나가 적다...
② 시조와 1세조
시조는 제일 초대(初代)의 선조로서 즉 첫번째 조상이다.
1세조는 시조를 기1세(起一世)한 가문과 시조로부터 世系를 알지 못하여, 中祖를 기1세(起一世)라하여 세계를 이어오는 가문이 있다.( 우리 광주이씨 가문은 여기에 해당된다) 또한 분관조(分貫祖)를 1세조로하여 世系를 系代하는 집안도 있다.
③ 중시조
시조 이후에 쇠퇴하였던 가문을 다시 일으킨 조상 즉 쇠퇴한 가문을 중흥시킨 조상을 시조로 추존(追尊)하는 것인데, 이는 온 종중의 공론에 따라 설정하게 되는 것이며 자파(自派) 단독의 주장으로 성립되는 것은 아니다.
④ 선대와 말손
본래 선대란 말은 조상의 여러 代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나 족보에 있어서의 선대라 함은 시조 이후 상계의 조상을 총괄해서 말한다. 그러나 이를 先系라 일컫는 사람이 더러 있는데 이는 잘못이다. 그리고 선대하는 말에 대하여 후대 즉 하계(下系)의 자손들은 말손이라고도 하며 이들에 대한 족보의 부분을 손록(孫錄)이라 한다.
⑤ 분파(分派)
분파란 마치 나무에서 줄기가 뻗고 그 줄기가 다시 여러 갈래로 가지를 치는 것과 같아서 자손이 번창한 대성(大姓)일수록 많은데 동일조상의 후손인 동족의 하위집단이다.
⑥ 함자(銜字)와 휘자(諱字)
현재 우리 한국사람의 이름은 대개 호적명 하나로써 모든 것이 토용하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예전 풍습에 따른 인명을 살펴보면 어릴때 부르는 아명(兒名)이 있고, 성장하여 관례(冠禮)를 거행하면서 지은 관명(冠名)이 있다. 관명(冠名)은 보통 항렬을 따라서 짓는다. 그리고 이름대신에 부르는 자(字)와 그밖에 따로 행세하는 별호(別號)등이 있다.
그리고 웃어른의 이름자를 말할때 생존한 분에게 대하여는 함자(銜字)라하도 작고한 분에 대하여는 휘자(諱字)라고 한다.
⑦ 항렬과 항렬자
같은 혈족간에 세수(世數) 관계를 표시하기 위하여 문중에서 마련한 것으로써 형제의 관계는 같은 항렬로 같은 항렬자를 정하여 이름자에 사용하는데 이를 일명 돌림자라고도 한다. 그리고 문중에 따라 대동 항렬을 정하여 전(全) 씨족이 통일된 항렬을 쓰는 가문이 있는가 하면 대동 항렬이 있지만 파(派)마다 항렬을 정하여 병행해서(우리 광주이씨 문중은 여기에 해당함다) 쓰는 가문도 있다.
⑧ 화수(花樹)
화수라는 말은 가계(家系)를 하나의 꽃나무에 비유해서 쓴 말이라고 볼 수 있다. 한 성씨를 하나의 나무로 생각한다면 나무뿌리는 근원으로써 조상을 나타내고 여러 갈래 가지는 분파(分派) 꼬는 지손(支孫)을 말하며, 꽃이나 잎이 많은 자손을 뜻하고 있다. 외국에서도 가계(家系)를 (가족의 나무)라고 표현하고 있다.
⑨ 세(世)와 대(代)
º 세(世) : 시조를 일세(一世)로 하여 아랫대로 차례대로 따라서 자기까지 합수(合數)하여 계산한 것이 世이다.
º 대(代) : 자기를 빼고 바로 윗대인 아버지까지를 합수(合數)하여 계산 한 것이 대수(代數)이며, 촌수계산의 방법으로 쓰인다.
세(世) : 시조(일세) → 이세 → 삼세 → 사세 → 오세 → 육세 → 칠세(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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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5대조) (고조부) (증조부) (조부) (부) (나)
대(代) : 시조(육대) ← 오대 ← 사대 ← 삼대 ← 이대 ← 일대 ← (나)
※ 예 : 나는 시조 할아버님의 칠세 손(七世 孫)이다.
시조 할아버님이 나에게 육대조 (六代 祖) 할아버님이시다.
일세조(一世祖)라 하면 시조를 가르킨다.
일대조(一代祖)라 하면 자기 아버지를 가르킨다.
현조(玄祖)라 하면 사대조(四代祖)를 말한다.
대(代)는 위로 세어 올라가며 세(世)는 아래로 세어 내려온다
대(代)는 세(世)보다 합수(合數)가 언제나 하나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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