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제(忌祭)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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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홈:귀암]_광호 작성일 08-05-30 20:10 조회 3,138회 댓글 0건본문
■ 기제(忌祭)란? ■
부모로부터 고조부모까지 4대 봉사(奉祀)를 함이 원칙이고, 불천위(不遷位)가 있을 때는 4대 이전이라도 계속해서 제사를 받는다.
가례에는 해당(該當) 신위(神位)한 분만을 봉사함이 원칙인데 내외분이 다 작고(作故) 하셨을 때 합사(合祀)하는 가문이 적지 않으나 우리 문중에서는 단설(單設)로 해당 신위한 분만을 봉사한다.
1. 지위(紙位_지방이라고도 함)
지위는 목욕재계하고 의관을 정제하여 꿇어 앉아서 작성하여야 한다.
고(考)는 부(父)와 같은 뜻으로, 생전에는 부(父)라하고, 사후에는 고(考)라하며, 모(母)는 사후에는 비(妣)라 한다.
지위는 깨끗한 백지에 붓글씨로 쓰며, 종이 길이는 약 20㎝, 폭은 약 6~7㎝ 정도로 한다.
2. 축문(祝文)
축문을 쓸 때도 지방을 쓸 때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으로 써야 하며, 종이의 길이는 약 20㎝ 정도로 하고, 폭은 약 20㎝ 정도로 한다.
3. 불천위기제축문(不遷位忌祭祝文)
불천위는 학덕이 높으신 분이거나 국가 사회에 유공(有功)하여 시호(諡號)를 받으신 분이거나 서원(書院)에 봉향되신 분이거나 쇠락한 가문을 일으킨 중흥조(中興祖)등 영세불망(永世不忘)의 조상으로서 영구히 제향(祭享)을 끊을 수 없는 현조(顯祖)를 말한다.
불천위에는 국불천(國不遷), 화불천(和不遷)이 있고, 국불천위의 종손을 종군(宗君)이라 한다.
4. 대행축(代行祝)
→ 다음 페이지에 그림과 함께 설명하도록 한다.
5. 진설(陳設)
⑴ 신위를 향해 오른쪽이 東(동)편이고, 왼쪽이 西(서)편이라 한다.
⑵ 다례시에는 합설을 하는데, 신위를 향해서 왼쪽을 상좌로 하여 고위가 座定(좌정)하고, 오른쪽에 비위가 좌정하고 계신것으로 생각하고 진설한다.
⑶ 진설에는 다음과 같은 원칙이 있다.
◑ 棗栗梨枾(조율이시) : 왼쪽으로부터 대추, 밤, 배, 감순으로 놓는데
※ 우리 문중에서는 대추, 밤, 다음에 조과와 잡과를 놓고 배, 감을 놓는다.
◐ 魚東肉西(어동육서) : 어류는 동쪽,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 東頭西尾(동두서미) : 생선의 머리는 동쪽에 꼬리는 서쪽에 가도록 놓는다.
◐ 左飯右羹(좌반우갱) : 밥은 좌측에 국은 우측에 놓는다.
※ 紅東白西(홍동백서), 纖東尾(서두동미), 生東熟西(생동숙서)를 원칙으로 삼는 가문도 있다.
→ 다음 페이지에 그림과 함께 설명하도록 한다.
6. 기제행사순서(忌祭行事順序)
개독(開櫝) → 분향강신(焚香降神) → 참신례(參神禮) → 초헌례(初獻禮) → 아헌례(亞獻禮) → 종혼례(終獻禮) → 유식(侑食) → 퇴갱진다(退羹進茶) → 고이성(告利成) → 사신례(辭神禮_ → 낙시저(落匙箸) → 분축(焚祝) → 합독(闔櫝) → 봉신주 우묘(奉神主 于廟) → 철상(撤床) → 음복(飮福)의 순이다.
부모로부터 고조부모까지 4대 봉사(奉祀)를 함이 원칙이고, 불천위(不遷位)가 있을 때는 4대 이전이라도 계속해서 제사를 받는다.
가례에는 해당(該當) 신위(神位)한 분만을 봉사함이 원칙인데 내외분이 다 작고(作故) 하셨을 때 합사(合祀)하는 가문이 적지 않으나 우리 문중에서는 단설(單設)로 해당 신위한 분만을 봉사한다.
1. 지위(紙位_지방이라고도 함)
지위는 목욕재계하고 의관을 정제하여 꿇어 앉아서 작성하여야 한다.
고(考)는 부(父)와 같은 뜻으로, 생전에는 부(父)라하고, 사후에는 고(考)라하며, 모(母)는 사후에는 비(妣)라 한다.
지위는 깨끗한 백지에 붓글씨로 쓰며, 종이 길이는 약 20㎝, 폭은 약 6~7㎝ 정도로 한다.
2. 축문(祝文)
축문을 쓸 때도 지방을 쓸 때의 몸가짐과 마음가짐으로 써야 하며, 종이의 길이는 약 20㎝ 정도로 하고, 폭은 약 20㎝ 정도로 한다.
3. 불천위기제축문(不遷位忌祭祝文)
불천위는 학덕이 높으신 분이거나 국가 사회에 유공(有功)하여 시호(諡號)를 받으신 분이거나 서원(書院)에 봉향되신 분이거나 쇠락한 가문을 일으킨 중흥조(中興祖)등 영세불망(永世不忘)의 조상으로서 영구히 제향(祭享)을 끊을 수 없는 현조(顯祖)를 말한다.
불천위에는 국불천(國不遷), 화불천(和不遷)이 있고, 국불천위의 종손을 종군(宗君)이라 한다.
4. 대행축(代行祝)
→ 다음 페이지에 그림과 함께 설명하도록 한다.
5. 진설(陳設)
⑴ 신위를 향해 오른쪽이 東(동)편이고, 왼쪽이 西(서)편이라 한다.
⑵ 다례시에는 합설을 하는데, 신위를 향해서 왼쪽을 상좌로 하여 고위가 座定(좌정)하고, 오른쪽에 비위가 좌정하고 계신것으로 생각하고 진설한다.
⑶ 진설에는 다음과 같은 원칙이 있다.
◑ 棗栗梨枾(조율이시) : 왼쪽으로부터 대추, 밤, 배, 감순으로 놓는데
※ 우리 문중에서는 대추, 밤, 다음에 조과와 잡과를 놓고 배, 감을 놓는다.
◐ 魚東肉西(어동육서) : 어류는 동쪽, 육류는 서쪽에 놓는다.
◐ 東頭西尾(동두서미) : 생선의 머리는 동쪽에 꼬리는 서쪽에 가도록 놓는다.
◐ 左飯右羹(좌반우갱) : 밥은 좌측에 국은 우측에 놓는다.
※ 紅東白西(홍동백서), 纖東尾(서두동미), 生東熟西(생동숙서)를 원칙으로 삼는 가문도 있다.
→ 다음 페이지에 그림과 함께 설명하도록 한다.
6. 기제행사순서(忌祭行事順序)
개독(開櫝) → 분향강신(焚香降神) → 참신례(參神禮) → 초헌례(初獻禮) → 아헌례(亞獻禮) → 종혼례(終獻禮) → 유식(侑食) → 퇴갱진다(退羹進茶) → 고이성(告利成) → 사신례(辭神禮_ → 낙시저(落匙箸) → 분축(焚祝) → 합독(闔櫝) → 봉신주 우묘(奉神主 于廟) → 철상(撤床) → 음복(飮福)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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