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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공 한명(漢命)
교리공(校理公) 한명(漢命, 字는 남기(南紀), 號는 낙애(洛涯))은
1651년 귀암(歸巖)公의 차자(次子)로 출생하시었으며, 25歲에 문과급제하고 한림, 봉교, 시교, 전적, 병·예조좌랑, 병·예조정랑과 암행어사, 옥당을 석임했다.
석담공, 둔촌공, 귀암공, 교리공까지 연(連)사대(四代) 한림은 국초이래 처음있는 일이라 하겠다. 1680년 경신, 무옥사화 이후 원통함이 뼈에 사무쳐 마음속 깊이 맺힌 병환이 점점 무거워지셔서 1687년에 돌아가시니 향년 37세이셨다.
묘소는 성주군 용암면 상언동 牛坐